소변검사 항목
- 혼탁도 Turbidity
- 산도 pH
- 요비중 SG
- 요단백 Protein
- 요당 Glucose
- 케톤 Ketone
- 유로빌리노겐 Urobilinogen
- 빌리루빈 Bilirubin
- 아산질염 Nitrite
- 잠혈 Blood
- 요중백혈구 WBC
- 요중적혈구 RBC
- 상피세포 Epicell
혼탁도 (Turbidity)
- 정상 소변의 색은 밝은 노란색이며 혼탁하지 않습니다.
- 요혼탁 원인으로는 세균, 농, 점액 등이 있습니다.
산도 (pH)
- 정상 소변의 약산성을 나타내는 수치입니다.
- 혹여 감염성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약알칼리성으로 변합니다.
요비중 (SG)
- 요비중의 정상범위는 1.003~1.030입니다.
- 저비중으로 신우신염, 신부전, 요붕증 등이 의심됩니다.
- 고비중으로 탈수증, 당뇨, 울혈성 심부전증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.
요단백 (Protein)
- 사구체나 세뇨관 손상, 하부요로에 염증, 출혈이 있는 경우 소변에서 단백이 검출됩니다.
- 신장에 문제가 없이 일시적으로 단백뇨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.
요당 (Glucose)
- 고혈당 환자에게 검출됩니다.
- 하지만 혈당이 정상인데도 검출되는 경우에는 과도한 포도당을 섭취했거나 스트레스를 받았거나 격한 운동을 한 경우 임신 등으로 검출될 수 있습니다.
케톤 (Ketone)
- 당뇨환자에게 임상적인 의의를 갖는 검사입니다.
- 또는 다이어트를 하는 중이거나 장시간 동안 공복인 경우에도 검출 될 수 있습니다.
유로빌리노겐 (Urobilinogen)
- 빌리루빈(담즙색소)가 혈액으로 흡수되어 간으로 재이용되는 과정에서 유로빌리노겐이 되어 소변 속에 일부 함께 배출됩니다.
- 간 기능장애가 있거나 용혈성 빈혈이 있을 때 양성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.
- 운동이나 과로, 음주 뒤에도 건강한 사람이라도 일시적인 양성으로 검출될 수 있습니다.
빌리루빈 (Bilirubin)
- 빌리루빈은 적혈구가 간에서 분해될 때 만들어지는 담즙색소입니다.
- 간에서 담즙이 되고 장내로 배설됩니다.
- 간염, 담도 폐색 등으로 담즙이 유출 장애가 일어나 혈액 속으로 빌리루빈이 증가하여 피부에 황달을 유발합니다.
- 황달과 간 기능 장애를 조기 발견할 수 있는 검사 항목입니다.
아산질염 (Nitrite)
- 세균에 의해 만들어집니다.
- 소변에서 검출되는 경우 비뇨기관 어딘가에 염증이 있다는 의미입니다.
- 소변으로 아산질염이 검출되는 경우 소변에 세균(박테리아)가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.
잠혈 (Blood)
- 요중에 적혈구가 섞여는 있는지 화학반응으로 조사하는 방법입니다.
- 여성의 생리, 남녀 상관없이 신장, 방광 질환, 결석 등이 있을 때 양성으로 나타납니다.
요중백혈구 (WBC)
- 소변이 만들어지고 저장 상태의 배출 과정에서 어느 기관이 염증이 생기는 경우 소변에서 백혈구가 검출됩니다.
- 다만, 소변 채취 과정에서도 오염이 될 경우도 있습니다.
요중적혈구 (RBC)
- 일반적으로 현미경 검사 시 적혈구가 3개 이상 발견되는 경우 혈뇨로 정의합니다.
- 결석, 신우신염, 종양, 사구체신염 등이나 신장 및 비뇨기계 질환에 의해서 출혈이 있다는 의미입니다.
상피세포 (Epicell)
- 요중에서 상피세포가 유출된다면 하부요로, 방광 질환의 지표로 봅니다.
소변검사 항목을 설명드렸으며, 비뇨기계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광주하이맨비뇨의학과에서 간단한 소변검사로 위 항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오시는 길 : 광주광역시 광산구 수완동(임방울대로 348) 남궁빌딩 404호 하이맨비뇨의학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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